PO업무1 12월 넷째 주 - 못난 내 새끼(?) 개선 시켜보자 24년 로드맵이 확정되면서 드디어 못난 내 새끼(?)를 개선시킬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못난 내 새끼는 바로 두 달의 시간을 들여 론칭했던 서비스의 2.0 버전이다. 사실 2.0은 사용성보다는 영업의 목적으로 보여주기에 집중한 서비스였기때문에, 실제 UX는 매우 좋지 않은 편. 이번 주에는 2.0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목적으로 기획에 집중하였다. 이전 미팅록들을 보면서 팀내외부와 고객사로부터의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이에 따른 솔루션이 될 수 있는 기능들을 정리하였다. 3.0 버전은 tablet 전용 앱으로 제작될 계획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기능들은 피그마로 옮겨서 태블릿으로 제작했을 때 어떤 UI가 될지 점검해보았다. 지난 주부터 피그마를 공부한 것이 이번 Tablet App의 프로토타.. 2023. 12. 22. 이전 1 다음